노령 고양이 근육 빠짐, 뒷다리가 가늘어지면 나이 탓만일까요?
한눈에 보기
이런 모습이면
- 먹는 양·체중은 그대로인데 등과 뒷다리가 조금씩 가늘어지는 모습입니다.
- 한쪽 뒷다리만 가늘면 그쪽 무릎·고관절 통증으로 덜 써서 빠졌을 수 있습니다.
- 양쪽 뒷다리가 가늘고 등도 홀쭉하면 전신 원인을 함께 봅니다.
- 잘 먹는데 살이 빠지면 갑상샘 쪽 후보입니다.
병원이 먼저인 경우
- 설명되지 않는 체중·체형·근육 점수 변화는 병의 신호로 보고 검사합니다.
- 덜 먹고 기운이 없으면 여러 병이 후보라 검사가 필요합니다.
집에서 할 일
- 등뼈 양옆을 손바닥으로 쓸어 뼈가 바로 만져지는지 봅니다.
- 허벅지를 양쪽 같이 쥐어 굵기를 비교합니다.
- 먹는 양, 물 마시는 양, 소변 양, 털 상태를 함께 봅니다.
- 같은 저울과 같은 시간대로 재면 변화를 비교하기 쉽습니다.
근감소증과 악액질
| 항목 | 근감소증(나이 탓) | 악액질(병 탓) |
|---|---|---|
| 뜻 | 병 없이 나이로 근육량과 근력이 줆 | 병이 있는 상태에서 체중이 빠짐 |
| 오는 모습 | 천천히 옴, 먹는 양 그대로, 체중이 크게 변하지 않음 | 병과 함께 옴 |
| 신호 | — | 설명되지 않는 체중·체형 점수·근육 점수 변화 |
| 가르는 법 | 혈액·소변 검사와 진찰 | 혈액·소변 검사와 진찰 |
노령 고양이 근육 빠짐, 나이 탓과 병 탓은 어떻게 다른가요?
AAFP의 2021년 노령 고양이 진료 가이드라인은 둘을 다른 말로 부릅니다. 병 없이 나이로 근육량과 근력이 줄면 근감소증입니다. 병이 있는 상태에서 체중이 빠지면 악액질입니다. 집에서는 먹는 양과 체중 변화가 둘을 가르는 첫 단서입니다.
근감소증은 천천히 옵니다. 먹는 양이 그대로이고 체중이 크게 변하지 않는데 등과 뒷다리가 조금씩 가늘어지는 모습입니다.
악액질은 병과 함께 옵니다. AAFP는 설명되지 않는 체중·체형 점수·근육 점수의 변화를 병의 신호로 보고 검사하라고 합니다.
둘 중 어느 쪽인지는 혈액·소변 검사와 진찰로 수의사 선생님이 가립니다. 집에서 단정하지 않습니다.
노령 고양이 근육 빠짐, 한쪽 다리인지 온몸인지가 왜 중요한가요?
AAFP는 온몸의 근육이 고르게 빠지면 전신 질환을, 한 부위만 빠지면 그 부위의 아픈 상태를 더 의심한다고 합니다. 뒷다리 한쪽만 가늘다면 그 다리를 아껴 쓰게 만드는 관절 통증이 후보입니다.
- 한쪽 뒷다리만 가늘다: 그쪽 무릎·고관절 통증으로 덜 써서 빠졌을 수 있습니다
- 양쪽 뒷다리가 가늘고 등도 홀쭉하다: 전신 원인을 함께 봅니다
- 근육은 빠졌는데 배는 그대로다: 체중만으로는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메르크 수의 매뉴얼은 고양이 골관절염의 증상으로 절뚝임과 함께 근육 위축을 듭니다. 관절이 아프면 그 다리를 덜 써서 근육이 줄어듭니다.
고양이 관절염은 절뚝임보다 점프를 피하는 모습으로 먼저 보입니다. → 고양이 관절염, 점프를 안 하면 의심해야 하나요?
노령 고양이 근육, 집에서는 어떻게 만져 보나요?
세계소동물수의사회(WSAVA)의 고양이 근육 점수표는 등뼈·어깨뼈·머리뼈·골반 뼈를 보고 만집니다. 정상부터 심한 감소까지 네 단계로 나눕니다. 근육이 가장 먼저 빠지는 곳은 등뼈 양옆이라고 합니다.
- 등뼈 양옆: 손바닥으로 쓸었을 때 뼈가 바로 만져지는지, 살이 받쳐 주는지
- 어깨뼈와 머리뼈: 뼈 윤곽이 전보다 두드러지는지
- 골반 뼈: 엉덩이 위 뼈가 튀어나와 보이는지
- 뒷다리: 허벅지를 양쪽 같이 쥐어 굵기를 비교합니다
WSAVA는 뚱뚱한 고양이도 근육은 많이 빠져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체형 점수와 근육 점수는 따로 보라고 합니다. 그래서 체중계 숫자만 믿지 않습니다.
점수표의 단계 구분과 그림은 WSAVA 자료에서 직접 확인해 주세요. → 강아지 근육 점수(MCS), 노견 근육 빠짐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노령 고양이 근육 빠짐과 함께 무엇을 보나요?
노령 고양이 근육 빠짐과 함께 먹는 양, 물 마시는 양, 소변 양, 털 상태를 봅니다. 코넬 고양이 건강센터는 갑상샘 기능 항진증의 흔한 증상으로 체중 감소와 식욕 증가, 물과 소변이 느는 것을 듭니다. AAFP는 만성 신장병에서도 체중 감소와 근육 소실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 잘 먹는데 살이 빠진다: 갑상샘 쪽 후보
-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이 늘었다: 신장·갑상샘·당뇨 후보
- 덜 먹고 기운이 없다: 여러 병이 후보라 검사가 필요합니다
- 털이 거칠고 뭉친다: 그루밍이 줄었거나 전신 상태가 나빠진 신호
코넬은 갑상샘 기능 항진증이 중년 이상 고양이에게 흔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증상이 희미하다가 점점 뚜렷해진다고 합니다. 검사와 관리는 담당 수의사 선생님이 정합니다.
뒷다리 힘이 빠지면서 뒤꿈치를 대고 걷는다면 당뇨 쪽도 봐야 합니다. → 고양이 뒷다리 힘 없음, 뒤꿈치를 대고 걸으면 당뇨인가요?
자주 묻는 질문
노령 고양이 근육 빠짐, 체중은 그대로인데 근육만 빠질 수 있나요?
노령 고양이 근육 빠짐, 집에서 얼마나 자주 확인하나요?
어디에 근거했나요?
- AAFP (PMC10812122) · 2021 AAFP Feline Senior Care Guidelines (2021)
- WSAVA Global Nutrition Committee · Muscle Condition Score (Cats) (2014)
- Cornell Feline Health Center · Hyperthyroidism in Cats
- Merck Veterinary Manual (Pet Owner Version) · Joint Disorders in C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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